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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모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딸기와 모아. 딸기는 너무 맛있으니까 그렇지. 동공확장. 딸기가 좋아. 이제 곧 우리는 헤어져야 하니까 그렇지. 빨리 따뜻해져서 여름이 와서 복숭아랑 수박이 먹고 싶으니까 그렇지. 과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딸 정모아가 딸기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모아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이듬해 딸 정모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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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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