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리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2일 오후 5시 12분 우리 꿈틀이 태어났습니다. 아기도 저도 아주 건강해요. 둘째 낳는 산모처럼 순산 했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담긴 아키바 리에의 팔목에 감긴 밴드에는 아기의 출생 날짜와 시각이 적혀 있다.
또 아키바 리에는 “태어나 줘서 고마워. 남편 손안보다 훨씬 조그마한 작은 발”이라는 글과 함께 이재학이 딸의 발을 두 손으로 살며시 감싼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예식은 올해 1월 13일 미국 하와이에서 스몰웨딩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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