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매이모가 예쁘게 해줬다. 컬이 참 내추럴한 것 같다. 고마워요 –압구정 얼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스스한 파마 머리에 주근깨에도 홍수아는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수아는 13일 오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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