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엄마가 날아간다” 아들과 영상통화 공개 ‘붕어빵 유쾌 미소’ 입력 :2017-07-10 13:44:55 수정 :2017-07-10 13:45:06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의 영상통화 장면을 공개했다.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우 딱 기다려. 시속 950km로 엄마가 날아간다. 걱정마. 과속은 안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은 김나영이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아들 신우 군은 엄마를 빼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스럽고 유쾌한 미소가 꼭 닮은 모습이다.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