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조혜정은 인스타그램에 “키 조금 커지니까 공기가 다르더군”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그의 모습은 청순하면서 도도한 그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17)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조혜정은 국제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에 오른 영화 ‘숲속의 부부’(감독 및 각본 전규환) 주연 배우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