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매거진 싱글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입대를 하루 앞둔 배우 지창욱이 머리를 짧게 자른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짧은 머리마저 이리도 잘생김이 뚝뚝 떨어질 수 있나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는 날까지 기다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입대를 위해 삭발한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자신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 사진 옆에는 지창욱이 적은 “잘 다녀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지창욱은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시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