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SNS를 통해 공개했던 열애 흔적들이 조명되고 있다.
과거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라는 말과 함께 ‘cy’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는 정창영의 이니셜이다. 정창영 또한 농구화 사진과 함께 ‘JA’라는 태그를 걸어 정아를 같은 이유로 언급한 바 있다.
한편, 24일 정아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 측은 “정아가 내년 4월28일 농구선수 정창영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