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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이날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직전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어깨를 드러낸 깔끔한 블랙드레스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구두 대신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여교사’에 출연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남학생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질투를 그린 작품이다. 유인영은 극 중 이사장 딸 ‘혜영’ 역을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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