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수염을 기르고 마초남으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지드래곤은 검은색 비니 모자를 쓰고 인중에는 거뭇거뭇하게 수염이 자라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수염을 기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기르는 게 아니라 안 자르는 거다”고 답했다.

또 “수염 기르는 거 싫다”고 말하는 팬들에게 지드래곤은 “난 좋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 ‘ACT III, M.O.T.T.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11월 18일부터 열리는 빅뱅 일본 돔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