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는 바늘이 꽂혀 있는 유상무의 손을 한 여성이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소속사 측은 치료 중 힘이 됐다는 일반인 여성과 유상무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일산에 위치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를 통해 회복 과정을 알리며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