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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5일 가수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38·박지영)가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날 한 매체는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 말을 빌려 “가희가 최근 임신한 사실을 확인했다. 임신 초기 단계로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가희는 현재 임신 2개월째로,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가희는 지난해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0월 득남, 노아 군을 얻었다.

한편 가수 보아, 렉시 등 댄서로 활약했던 가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Mnet 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춤을 가르치는 안무가로 활약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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