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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함께 강원도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일 배우 장근석(31)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홍보대사 임무를 맡게 됐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뜻깊은 평화의 축제를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장근석은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이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랜만에 장근석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이면서 그의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강원도청 페이스북
장근석은 깔끔하게 차려입은 정장에 흰색 ‘평창 롱패딩’을 입었다. 특히 앞머리 없이 옆으로 단정하게 넘긴 단발머리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근석 미용실 다녀왔네”, “오랜만에 보니 참해진 듯”, “장근석이에요? 몰라봤네”,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롱패딩 좋아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장근석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직접 티켓 2018장을 구매, 팬 2018명을 초대해 단체관람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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