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 서현진은 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서현진은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동료 아나운서인 구은영, 박은영, 류수민, 박혜진, 이지연, 최현정, 문지애, 이지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추운 날 멀리서 축하하러 와주신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배려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 부부는 결혼식 이후 이탈리아 로마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 인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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