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곽도원이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뉴스1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양우석 감독)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또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미쳤냐. 죽어도 안 한다. 원래 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니다. 빨리 장가나 가야지”라고 말했다.

곽도원은 배우 장소연과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2년 만인 지난 5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았다. ‘강철비’는 북한에 쿠데타가 발생하고, 부상당한 북한의 1호가 남한으로 피신한다는 가상의 설정 속에 1호를 데리고 내려온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 분)와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가 전쟁을 막기 위해 힘을 모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4일 개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