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kg에서 79.4kg까지 약 14kg를 감량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윤정수는 한층 또렷해진 턱선과 뱃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
윤정수는 한 방송에서 두부를 먹으며 살을 많이 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부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윤정수는 “방송 보고 살 많이 빠졌다고 연락 계속 오고. 두부만 먹은 건 아닌데. 콩에 우유도 먹었는데”라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생일이라고 축하한다고 연락 계속 오고. 아직도 답문자를 다 못하고. 그래도 신난다. 보람도 있고,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고. 여러분들의 생일도 미리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