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은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제작진, 배우들과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상태다.
신혜선은 이어 극중 자매로 열연했던 서은수와의 다정한 셀카와 이다인, 박주희와의 사진들도 공개했다. 네 여배우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 ‘사의 찬미’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15일 전해졌다. ‘사의 찬미’는 최근 배우 이종석이 노개런티로 출연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끈 바 있다.
‘사의 찬미’는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2부작 특집극으로 오는 4월 촬영을 시작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