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인 조이는 한 방송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아이린을 처음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슬기는 “아이린 언니가 연습생으로 처음 들어왔을 때 너무 예뻐서 난리가 났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슬기는 “아이린이 오자마자 모두 놀랐다. 까만 머리에 까만 눈동자. 눈까지 컸다. 피부도 하얗고 진짜 예뻤다. 연습생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다”고 아이린의 미모를 극찬했다.
또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아이린의 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아이린이 고등학교 때 엄청 유명했다. 아이린 보려고 다른 학교 남학생들이 찾아오고 그랬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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