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를 잡아보았지만... 결국 어색함에 빵 터져버린.... 마지막 제주도의 시간여행♥ 벌써 그리운 제주도... 모두들 작은 소소함의 행복을 느끼는 시간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예련이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차예련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지난해 7월 딸 인아 양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