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프로골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새해 첫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완, 이보미가 신혼여행지 스페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완 이보미는 지난달 28일 서울 한 성당에서 열애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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