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15/SSC_20240415092120_V.jpg)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는 이상민과 함께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15/SSC_20240415092121_V.jpg)
신동엽도 “빚 갚고 가게에 다녀왔는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서장훈은 “운도 지지리도 없다”고 반응했다.
김승수는 평소 어두운 색채의 옷을 즐겨 입었지만, 맞춤형 진단 결과 밝은 옷이 훨씬 더 잘 어울렸다.
어두운 옷을 입으면 주름이 짙어 보이지만 밝은 색상을 입었을 때 얼굴이 살았다.
김승수는 집에도 어두운 옷만 있다며 “팬티 빼고 다 버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수는 헤어스타일 변화도 시도했고 이상민은 “형이 중년 박보검이잖아. 박보검 스타일 어떠냐. 이마를 까자”고 제안했다.
김승수는 “이건 보검이어야 되는 거”라며 반대했지만, 서장훈도 “신동엽이 나이가 더 많은데 지금 박보검 스타일”이라며 박보검 스타일을 추천했다.
결국 김승수는 망설임 끝에 박보검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고, 이마를 드러내고 확 달라진 자기 모습에 만족했다.
MC 신동엽, 서장훈과 모벤져스도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이 좋다며 칭찬했다.
김승수는 시원한 이마와 밝은 의상으로 20년 만에 스타일을 확 바꾸고 외출했고 서장훈은 “10년은 어려 보인다”고 했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