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허니제이는 “러브 첫 유모차 외출. 짧은 시간 야무지게 산책하고 옴. 러브가 가로수길에 있다니. 다 컸네”라며 남편 정담(35), 생후 2개월 딸과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러브’는 딸의 태명이다.
허니제이·정담 부부는 딸을 사이에 둔 채 다채로운 표정과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팬들은 “러브 귀엽다”, “아름답고 힙하고 모든 게 사랑스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한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4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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