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연애혁명’(작가 232)이 웹툰에 ‘움짤’을 시도했다.
최근 연재된 ‘연애혁명’에 ‘움짤’(동영상처럼 움직이는 이미지)이 등장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화와 17화 엔딩에서 그룹 빅스의 ‘저주인형’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나쁜여자’의 안무를 움짤로 재연한 것.
네티즌들은 “연애혁명, 웹툰에 움짤을 쓰다니. 웹툰의 혁명이다”, “연애혁명 작가 232가 궁금해지네”, “연애혁명 232, 센스 넘치네”, “연애혁명 232, 미모의 소유자라던데 그림도 잘 그려”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연애혁명’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는 웹툰으로 고등학생들의 로맨스를 코믹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 웹툰 ‘연애혁명’ 캡처(연애혁명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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