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승훈은 올림픽 선수촌 커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운동을 통해 여자 선수들을 접하다보니 이성에 대한 호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미국 피겨 선수인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승훈은 “소치에서 중계를 보며 어우 쟤 잘하면…”이라고 얼버무린 뒤 “‘피겨를 잘하면 뜨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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