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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하늘로 떠난 은비 양을 오늘 영정 사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철은 “누구보다 힘드실 은비 양의 어머님께서 ‘은비야 선배님들께서 은비 보러 와주셨네’라며 오히려 저희를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슬픔과 생각들이 오갔습니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김희철sns

온라인뉴스부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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