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베드신, 편집위기? 이유보니..

방송 전부터 드라마 ‘최고의 결혼’ 베드신이 네티즌들사이에서 핫한 주제로 떠올랐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는 TV조선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배우 박시연은 “‘베드신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여서, 수위가 생각보다 높았다.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상대배우 노민우는 박시연과 엄현경과의 키스신이 매우 많았다고 전하며 “박시연의 입술이 도톰해 폭신폭신한 느낌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성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