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전자담배 업체 오벨이 신제품 ‘eCom-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벨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eCom-C’는 기존에 선보인 eCom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편리함과 심플함을 더해 만든 최적의 전자담배다.
사용방법이 쉬워 초보자의 입문용 전자담배로 제격이며, 유지 및 관리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액상 잔량이 쉬운 투명한 액상창, 5.1W~10.0W까지 조절되는 트위스트 510타입 배터리,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고 관리하기 쉬운 체인저블 시스템의 탑재로 청소 및 관리가 수월하다.
5핀 범용 충전케이블 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전자담배 ‘eCom-C’은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eCom-C는 기존 eCom에 비해 조립방법이 간단해져 초보자들도 관리가 편한 전자담배”라면서 “앞으로도 초보자들은 물론 기존 전자담배 사용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전자담배를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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