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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시크한 도시의 남자로 돌아왔다.

최근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된 박해진이 일본 도쿄의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겨울 아우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슬림한 핏의 다운 재킷을 데님과 매치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올 겨울의 패션 스타일을 제시했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겨울 남자로 변신해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컷 속에서 박해진은 캘빈클라인 진의 고급스러운 레더 자켓과 실용적인 빅 백팩을 함께 매칭하며 겨울과 어울리는 깊은 눈빛에 박해진 특유의 분위기 있는 표정으로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컨템포러리 룩을 연출했다.

더불어 겨울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인 장갑과 머플러 등의 소품을 완벽히 소화하고, 화보 촬영에 응용하며 역시 믿고 보는 모델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박해진의 감각적인 캘빈클라인 진 아우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연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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