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5일 한 매체는 한 남성이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차승원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6일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은 22년 전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차승원은 자신보다 네살 연상인 부인 이씨와 1989년 결혼했다.
사진=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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