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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결혼’

‘골프여제’ 박인비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박인비(27)는 오는 13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남기협(33) 코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꾸던 결혼식을 만나다’라는 모토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이벤트식 맞춤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서원밸리 측은 박인비가 평소 꿈꿔 왔던 골프장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웨딩관련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박인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기협 코치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인비의 예비남편 남기협은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프 코치다.

앞서 박인비는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고 예비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인비 결혼 축하한다”, “박인비 결혼, 예비신랑 훈훈하네”, “박인비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예쁘다”, “박인비 결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원밸리 제공, 카마 스튜디오(박인비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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