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는 “한 남성이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6일 차승원 소속사 YG는 “차승원은 22년 전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차승원은 부인 이 씨가 1999년 출간한 에세이에 따르면, 부인 이씨는 차승원과 1989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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