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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키코가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가벼운 스킨십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부터 여러 번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그때마다 ‘친한 지인’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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