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브스와 폰 아레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2,100만대가 판매됐다”며 분석업체 믹스패널의 조사를 인용 보도했다. 또 “아이폰6은 1700만대, 아이폰6 플러스는 400만대가 판매됐다. 이는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폰은 일부 단말기가 휘어지는 ‘밴드게이트’와 iOS8 오류 등의 문제에도 별다른 영향 없이 꾸준한 판매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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