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방송인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기념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지난 10월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여름, 가을 테마에 맞춘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동남아 등 해외 활동에 전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전한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겠다며 촬영 내내 민망한 스킨십으로 스태프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름, 가을 테마 2차 스튜디오 촬영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을 배경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겨울 경관도 담아낼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뜻깊은 8주년 리마인드 웨딩촬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해 보여서 좋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하리수 얼굴이 좀 달라진 것 같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사계절마다 찍는다니 특이하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오래오래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송을 통해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에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자신과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했다”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연예팀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