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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의 공연장에서 축제가 열린 가운데 사고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후 5시 50분쯤 판교의 야외 공연장에서 바닥에 설치된 환풍구가 무너지면서 시민20여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16명이 숨졌으며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시 사고현장에는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었으며 관람객 700명정도가 모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 =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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