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일반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2일 목포경찰은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 모(25)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해당업주 박 모(70)씨 등 1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전했다.
특히 구속된 최 씨는 올해 1월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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