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세계 표준시 기준) 유럽우주국에 따르면 혜성 탐사선 로제타(Rosetta)가 100kg의 탐사로봇 필레를 목표 혜성인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67P) 표면에 착륙시키는데 성공했다.
무게 3t의 로제타는 대체로 원형 궤도를 따라 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혜성 탐사에는 총 13억 유로(약 1조7800억원)가 들었고 준비와 항해에 20년 이상이 걸렸다.
안드레아 아코마조 ESA 비행 담당 국장은 “우리는 탐사로봇 필래가 혜성 표면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확인했다”며 “혜성 착륙은 우리가 처음이다. 이것은 영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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