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법무부가 제56회 사법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의 이름이 올라와 있어 화제다.
제6회 슈퍼모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진영은 76년생이다. 당시 그녀는 “외무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이후 이진영은 모델로 활동하지 않고 2000년대 초반부터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시험을 준비, 10년의 노력 끝에 사법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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