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9시 45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매산리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났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현재 시신 4구(남성 3명, 여성 1명 추정)를 수습했으나 훼손이 심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동신대학교 졸업생인 생존자 A씨는 “그 큰 건물에 소화기가 한 대밖에 없었으며 그마저도 불이 난 바비큐장 안에는 없고 다른 건물에 있었다”며 “내가 직접 소화기를 쐈지만 1분, 아니 약 30초 만에 소화기가 꺼져 버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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