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간미연은 “김이지의 남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키도 크고 잘생겼고 성격도 좋고 돈도 잘 버는 상위 0.1%의 남자”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영자는 김이지에게 “그럼 연예인으로 따지면 누구 닮았냐”고 물었고, 김이지는 “지금은 조금 살이 쪄서 딴 판이지만, 대학 시절 ‘연대 소지섭’으로 불렸다”고 자랑했다.
이후 퇴근한 남편의 얼굴을 본 이영자는 “늙었다”며 돌직구를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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