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은 24일 “지난 토요일 콘서트에서 빚어진 사건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는 무대에서 팬들과 장난치면서 편하게 멘트를 건넨 상황이었다. 하지만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남태현은 ”팬들이 저를 친밀하게 느끼게 하고자 반말을 했던 게 문제가 됐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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