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는 버즈 정규 4집 ‘메모라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버즈 멤버 신준기는 “군입대에 대한 압박감과 제도적인 환경에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기계처럼 일하는 게 싫어서 따로 활동을 했는데 나와 보니 버즈와 함께 할 때가 즐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른 멤버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어서 다시 뭉치게 됐다”고 재결합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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