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2014~15 KCC 서울 SK와 전주 KCC 경기가 열린 가운데, 배우 오윤아가 체육관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 황재균이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며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다”고 해명했다.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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