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와 야구선수 황재균이 농구관람 해프닝에 휩싸였다.
오윤아 황재균이 서울SK와 전주KCC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2014-2015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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