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도경완, “첫날밤 와인 대신 이것 먹었다” 대체 뭐길래

17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아나운서 도경완이 화제다.

이날 도경완 아나운서는”첫날밤에는 보통 와인을 생각하는데, 아내가 닭발에 소주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첫날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도경완은 “나는 정말 너무 매워서 못 먹겠는데, 아내는 잘 먹었다”며 “그날 신혼 첫날밤 다음날까지, 아내 입에서 닭발 냄새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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