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서울가요대상 행사가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할라’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연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간 것.
다행히 태연은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투브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