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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로맨틱한 분위기 “내가 늘 당한다” 무슨 뜻인가 보니 ‘닭살애정’

‘이기우 이청아’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기우 이청아는 패션잡지 ‘엘르’ 3월호에서 첫 커플화보를 선보인다. 공개된 화보 속 이기우 이청아는 서울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로맨틱한 순간들을 표현했다.

이기우 이청아 두 사람은 첫 커플화보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실제 커플답게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촬영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기우는 “이청아가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이기우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연극배우 이승철의 딸”이라며 이청아와의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고 말했다.

이기우 이청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이자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예인 스키팀에서 함께 취미활동을 즐기며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이기우 이청아 커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패션잡지 엘르(이기우 이청아 커플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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