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리우’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46)가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
7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은 “루시 리우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루시 리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내 인생의 남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록웰 로이드 리우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시리우가 아들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1991년 드라마 ‘비버리 힐스 아이들’로 데뷔한 루시 리우는 영화 ‘상하이 눈’, ‘미녀 삼총사’, ‘럭키 넘버 슬레븐’, ‘킬빌’, ‘쿵푸팬더3’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루시리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