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 전처 조상경과 어떻게 지내나 ‘쿨하게..’ 입력 :2016-01-07 14:58:40 수정 :2016-01-07 16:25:42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이 그려졌다.이날 MC들은 오만석에게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대종상 대리수상을 했다”며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을 꺼냈다.앞서 오만석은 지난 2014년 11월 열린 대종상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한 조상경의 이름이 호명되자 대리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바 있다.이에 오만석은 “전처가 더 쿨한 편이다. 지금도 가끔 만나면 같이 밥을 먹고 그런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