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에서 결혼을 앞둔 정가은이 예비신랑과의 타로 궁합을 봤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이 신년특집 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으로 꾸며졌다. 운동을 못해도 오로지 운으로 승부할 수 있다는 주제로 이뤄졌다.
세 번째 경기 ‘진짜 봉 가짜 봉’에 앞서 정가은은 타로마스터에게 연애점을 봤다. 결혼을 앞둔 정가은은 연인과의 궁합에 관심을 보였다.
타로마스터는 정가은이 고른 카드를 두고 “매우 좋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이에 정가은은 크게 환호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가은은 “2016년 안에 좋은 소식을…”이라며 결혼을 언급했다.
하편 정가은은 오는 30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혼전임신 소식까지 전해졌다.
‘출발드림팀’ 정가은
사진 = 서울신문DB (‘출발드림팀’ 정가은)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