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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노출 없이 돋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배우 윤승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실내에서 의자에 살짝 걸터앉아 눈을 감고 머리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티셔츠에 치마를 입은 윤승아는 인형 같은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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